대기업 대졸 신입 4130만원 받는다…中企 연봉은 2800만원
뉴시스 기자 / 2020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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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올해 대졸 신입 초임이 평균 4130만원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과의 연봉격차는 1330만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했다.
27일 잡코리아는 올해 대졸 신입직 초임을 확정한 771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4년대졸 신입직 초임’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해 대졸 신입 초임은 지난해(4110만원) 대비 0.5% 인상됐다.
중소기업의 대졸 신입 초임은 평균 2800만원으로, 동일기업의 지난해 대졸 신입 초임(2790만원) 대비 0.4% 인상됐다. 중기 대졸 신입 초임도 지난해와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으로 조사됐다.
기업간 대졸 신입 초임 격차는 1330만원으로 지난해(1320만원) 1300만원이상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대졸 신입 초임은 공기업보다 높았다.
올해 공기업 대졸 신입 초임은 평균 3810만원으로 대기업과 평균 320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대기업 연봉을 기준(100%)으로 본다면, 공기업 대졸 신입초임은 대기업의 92%,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68%에 그치는 큰 연봉격차를 보이고 있다.
신입 초임은 국내 4년대졸을 기준으로 기본상여금 포함, 인센티브 비포함을 기준으로 조사했고, 대기업 147개사, 중소기업 588개사가 참여했다. 공기업 36개사의 올해 대졸 신입 초임은 공시자료(알리오 공시/예산편성 기준)를 토대로 했다.
조사기간은 대기업의 경우 올해 8월19~21일, 중소기업 8월13~25일이고, 공기업은 알리오 공시자료를 참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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